HOME > GDN뉴스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2018년도 대한민국예술원 신입회원 선출
(문학) 전상국, [미술] 김숙진·강찬균, [영화] 정지영, [연극] 이호재
선임기자김태민 기사입력  2018/06/28 [18:26]
광고
[한국전통예술신문 선임기자김태민]대한민국예술원(회장 나덕성, 이하 예술원)은 6월 28일(목) 제65차 정기총회를 열고 신입 예술원 회원으로 ▲ 소설가 전상국(全商國), ▲ 서양화가 김숙진(金叔鎭), ▲ 공예가 강찬균(姜燦均), ▲ 영화감독 정지영(鄭智泳), ▲ 연극배우 이호재(李豪宰) 씨를 선출했다.
 
예술원이 이번 정기총회에서 5명의 신입회원을 최종 인준함으로써 앞으로 기존 회원 85명을 포함하여 총 90명의 회원이 활동하게 된다.
 
예술원은 「대한민국예술원법」 제5조에 따라 예술원 회원과 200여 개의 예술 관련 기관 및 단체의 추천을 받아 문학, 미술, 음악, 연극·영화·무용 등 각 분야의 신입회원을 선출하고 있다.
  이에 올해는 신입회원으로 남북분단과 전쟁의 참상을 그린 <동행>, <아베의 가족>을 쓴 전상국 소설가와, 사회 부조리를 고발한 영화 <부러진 화살>, <남영동 1985>를 연출한 정지영 감독 등 다양한 예술 분야의 원로들을 선출했다.
  또한 이번 총회에서는 제63회 대한민국예술원상 수상자로 ▲ 미술 부문에서는 장성순(張成筍), ▲ 연극·영화·무용 부문에서는 박웅(朴雄) 씨를 선정했다.
 
대한민국예술원상은 1955년부터 매년 탁월한 창작 활동으로 예술 발전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예술인에게 수여하는 상(상금 5천만 원)이다. 시상식은 오는 9월 5일(수) 대한민국예술원 대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신입회원 약력>
 
①전상국(全商國): 1940년 강원도 홍천 출생. 1963년 경희대 국문과와 같은 대학원 졸업. 대학을 졸업하던 1963년 소설 <동행>으로 조선일보 신춘문예 소설 부문에 당선되어 등단한 이래 지난해 발간한 산문집 <춘천 사는 이야기>까지 50여 년 동안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음. 
 
②김숙진(金叔鎭): 1931년 서울 출생. 홍익대 서양화과와 같은 대학원 졸업. 1957년 제6회 국전에서의 특선을 시작으로 추천작가 및 초대작가로 활동하였으며, 1974년 ‘한국신미술회’ 창립에 기여하는 등 한국화단을 위해 노력하였음. 2014년 대한민국예술원상을 수상한 바 있음.  
 
③강찬균(姜燦均): 1938년 인천 출생. 1963년 서울대 응용미술과 졸업. 한국공예 1세대로 금속공예 분야의 기틀을 마련하는 데 기여함. 1973년 창립한 한국금속공예 분야 단체 ‘한국공예가협회’ 초대 회장을 지냄.
 
④정지영(鄭智泳): 1946년 충청북도 청주 출생. 고려대 불문학과 졸업. 1982년 직접 쓴 시나리오로 연출한 <안개는 여자처럼 속삭인다>를 시작으로 <남부군>, <하얀 전쟁>, <부러진 화살>, <남영동 1985> 등 전쟁의 참상과 사회부조리를 고발한 의식 있는 작품들을 감독하였음. 
 
⑤이호재(李豪宰): 1944년 서울 출생. 1964년 서울연극아카데미(현 서울예대) 졸업. 1963년 <생쥐와 인간>으로 데뷔한 이래 2017년 <언덕을 넘어서 가자>까지 50여 년 외길 인생을 걸어온 연극배우. 2011년 보관문화훈장을 수훈하였음. 
<예술원상 수상자 약력>
 
①장성순(張成筍): 1927년 함경남도 함흥 출생. 1949년 서울대 미대 중퇴. 한국에서 미술교육을 받은 첫 세대로 귀가 들리지 않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한국 현대미술의 여명기인 1950~60년대 한국 추상미술의 흐름을 주도하였음.  
 
②박웅(朴雄): 1940년 경상북도 문경 출생. 1960년 부산연세실업 중퇴. 1963년 동아방송국 성우 공채 1기로 시작, 1969년 극단 자유에 입단하여 연기를 시작한 이래 50여 년 동안 외길 인생을 걸어온 명실상부 연극계의 산증인.


김태민기자 gdn886@naver.com

 

트위터 트위터 미투데이 미투데이 페이스북 페이스북 요즘 요즘 공감 공감 카카오톡 카카오톡
글러벌시대! 세계속의 한국! 한국 속에 세계화를 열어갈 월간아라리!
사람이 하늘이다.
 
배너
기사입력: 2018/06/28 [18:26]  최종편집: ⓒ 아시아문예일보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