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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숙교수 ‘공감예무를 말하다’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송미숙 진주교육대학교 교수, 교육대학원 문화예술교육전공 주임교수
김미연기자 기사입력  2018/11/24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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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문예일보 사회=김미연기자]송미숙교수는 함께 공유하고 향유의 기회를 가지기를 바라는 의미로 2007년 ‘한국전통예술협회’를 창힙하였다. 전통의 예맥을 찾아 예술성이 뛰어난 작품을 선별하여 ‘한국예인의 명작․명무전’과 현 시대의 흐름에 따른 신진예술가 발굴을 위한 창작 무대로 ‘춤깔 여정’을 기획연출을 맡아 매년 무대화하여 관객과 소통해오고 있다.

올해는 12월 8일 오후 7시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송교수의 총예술감독으로 ‘공감예무를 말하다’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작품들과 민족예술로 ‘전래(傳來)되어오고 있는 국가무형문화재로 제12호로 지정된 진주검무 유영희·김태연 예능보유자, 국가무형문화재 제19호 선소리산타령 황용주예능보유자, 국가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는 사)한국전통민요협회 경기민요 관장 서정화, 경기잡가포럼 이사장 노경미 명창, 만담보존회 장광팔의 ⟨판소리 골계에 랩을 許하다⟩, 전통타악그룹 ‘아작’ 김정태의 경기무속장단과 동해안 별신굿 장단을 새롭게 각색한 ‘아헤!!’ 한국전통예술협회 이사장(송미숙)의 ‘한영숙류 태평무’,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34호 홍애수건춤을 올린다. 홍애수건춤(살풀이춤)을 무대에 올린다.

이 작품은 춤사위가 단아하면서 여인들의 삶에 대한 희노애락(喜怒哀樂)을 담고 있는 내용의 춤으로 관객과 만나게 될 것이다. 마지막 판의 대미는 박병천류의 진도북춤으로 한국의 전통문화예술이 살아 숨쉬는 화려한 판굿으로 관객과 장식한다. 민속악 반주는 김명원대표가 이끄는 ‘무악풍류’의 음악동인들이 함께 한다. 피리(김명원, 박준형), 가야금 김민지, 대금 권빛나, 해금 이세미, 판소리 김재우, 장고(석무현, 도경한), 아쟁 김현구등이 반주를 한다.

전통예술은 우리민족의 그 시대의 사상․관습․풍습 등에 의해 전래되어온 다양한 예술이 형성․축적되어 있다. 현재와 미래의 현상이 서로 이어지는 연결고리로서 예인들의 예맥을 이 무대를 통하여 전승․보존하려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무대가 될 것이라 여겨진다.

그리고 무형문화재로 인정된 예인들의 명작과 특히 보존가치가 높으나 미지정된 전통예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관객들의 눈높이에 맞게 다가가려는 시도를 통해 가치 있는 전통 문화예술 공연으로서 더 높이 평가될 것이라 기대된다.

송미숙교수는 ‘예술적 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는 우리의 전통예술 분야의 다양한 컨텐츠들이 소멸되어지지 않도록 그 중요성을 알리고, 후대에 그 예맥이 잘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며, 국내 공연활동뿐만 아니라 국외에서도 한국춤 워크샵 및 관계부처 초청공연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으며, 교육현장에서도 후학 양성에 온 힘을 쏟고 있다.
김미연기자 aim8m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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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연 사회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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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1/24 [18:35]  최종편집: ⓒ 아시아문예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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