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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금여신 남미선’열다섯번째 남미선 해금산조 독주회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12월1일
선임기자김태민 기사입력  2018/11/29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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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문예일보 선임기자김태민]산조는 서양 클래식의 독주곡과 유사한 우리 음악이다.
독주학기 하나. 반주악기 하나만으로 완성하는 텅 빈듯 꽉 찬 예술장르그런데 사실은 산조와 클래식 독주곡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다.

작곡가가 악보만을 남기는 클래식 독주곡과 달리 산조는 연주자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작곡한 곡이 스승에서 제자로 전승되어 이어진다는 점이다.

그런점에서 제자가 스승의 곡을 연주한다는 것은 단순히 악보와 기법의 재현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산조는 스승의 인생을 통째로, 고스란히 전수하는 것이다.
스승의 음악적 삶과 호흡을 제자가 닮아가는 것이다.

산조는 사람이다.

활을 밀고 당기는 우아한 모습,품격있는 연주해석으로 ‘해금여신’이라 불리는 해금연주자 남미선이 열다섯번째 독주회를 개최 할 예정이다.

남미선해금연주자는 지난 5월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에서 스승 김영재류 해금 산조 전바탕(1시간)을 선 보인바 있다.
▲ 해금여신 남미선’열다섯번째 남미선 해금산조 독주회     © 월간아라리

이번 연주는 스승의 김영재류해금산조와 (35분) 지영희류해금산조 (12분)스승 김영재 작곡의 悲 (비)를 연주하며, 연주자가 직접 관객과의 소통을 위해 지면이 아닌 무대에 앉아 직접 악기에 대한 설명과 곡설명 산조에 대해 이야기를 쉽게 풀어낼 예정이며 장단에는 춘향국악대전 판소리명창부분대통령상과 kbs국악대상 판소리부분수상자이며,남원시립국악단 수석으로 있는 명창 임현빈씨와 함께 한다.

스승의 산조를 연주하는 것은 25년째 해금연주에만 천착해 온 남미선이 전통을 계승하는 방법이자 세상과 소통하는 커다란 창문을 내는 작업이다.

열다섯번째 남미선 해금산조는 2018년 12월1일 토요일 오후5시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에서  만나볼수있다.

전석초대(문의 010-8569-1389)
김태민 gdn88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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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1/29 [16:16]  최종편집: ⓒ 아시아문예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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