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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예주의 화․무 연리지, 삶을 노래하다.
사람의 마음을 헤아릴 수는 있으나 말을 할 수 없는 꽃, 해어화의 사랑이야기
선임기자김태민 기사입력  2018/12/0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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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문예일보 선임기자 김태민]오는 2018년12월5일 수요일 오후 7시 안산 예술의 전당 별무리극장에서 임예주의 화.무 연리지가 무대에 오른다.

일제 강점기의 예기를 지닌 기생들이 겪은 사랑과 고통을 춤과 그림으로 무대를 장식하며 사람이 사랑을 하게 되면 시작되는 설레임의 감정부터 헤어진 후의 슬픔, 고통 그리고 그런 사랑을 품고 삶을 견뎌내는 승화를 작품별로 선보인다.

1부는 설레이는 감정을 소재로 썸타는 해어와의 마음을 “화문석 교방춤”으로 시작으로 2부는 사랑에 빠져있는 남녀의 사랑을 “장구춤”으로 마음을 주고받는 교감하게 관객과 공감하는 무대로 이끌어 내고 3부는 헤어진 후 끝없는 그리움을 “살풀이”로 풀어내고, 4부는   그런 그리움을 품고 현실을 견뎌내는 감성을 “승무”로 마무리한다.

잃어버린 조국을 다시는 찾지 못할 것 같은 그 끝을 알 수 없는 고통의 무게를 그림과 전통춤으로 표현한다.

무거운 호흡의 그림(김선태 작품)을 영상으로 무거운 호흡의 “살풀이”로 그리움을 “승무”로 카타르시스를 표현, 관객의 심중 고통을 보듬고 어루만지며 삶의 고단함과 아픔을 사랑하는 대상(연인, 조국, 삶 등)을 소재로 畵․舞로 표현하였다.

세요고무악예술원 대표 임예주씨는 이번 공연을 통해 우리 고단한 삶을 노래하듯 무용으로 풀어 낼 예정이다.
김태민기자 gdn88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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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2/03 [10:40]  최종편집: ⓒ 아시아문예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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