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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대한민국예술원 신입회원
최동호(문학), 최의순·송영방(미술), 신영균(영화) 선출
선임기자김태민 기사입력  2019/07/0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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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문예일보 선임기자 김태민]대한민국예술원(회장 나덕성, 이하 예술원)은 6월 28일(금) 제66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입 예술원 회원으로 ▲ 시인 최동호(崔東鎬), ▲ 조각가 최의순(崔義淳), ▲ 한국화가 송영방(宋榮邦), ▲ 영화배우 신영균(申榮均) 씨를 선출했다.

 

예술원이 이번 정기총회에서 신입회원 4명의 선출을 최종 인준함에 따라, 앞으로 기존 회원 87명을 포함해 총 회원 91명이 활동하게 된다.

 

올해 선출된 신입회원은 15대, 16대 국회의원을 지내고 현재 영화인총연합회 명예회장을 맡고 있는 영화배우 신영균 씨, 명동성당 정문 청동작품을 조각한 최의순 조각가, 연화도 등의 수묵화로 유명한 송영방 화백, 한국시인협회 제41대 회장을 지낸 최동호 시인 등이다.

 

예술원은 「대한민국예술원법」 제5조에 따라 예술원 회원과 200여 개의 예술 관련 기관 및 단체의 추천을 받아 문학, 미술, 음악, 연극・영화・무용 등, 각 분야의 신입회원을 선출하고 있다.


                           <신입회원 약력내용 요약>

①최동호(崔東鎬): 1948년 경기도 수원 출생, 고려대학교 대학원에 재학 중이던 1976년 시집 <황새바람>을 출간하고 1979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평론으로 등단한 이래 40여 년 동안 시인으로 활동해오고 있다. 1981년 경희대 부교수를 시작으로 1996년부터 고려대학교 교수를 지냈으며, 한국시인협회 회장(2016)과 한국문학번역원 이사(2012)를 역임했다.

 

②최의순(崔義淳): 1934년 충북 청주 출생, 1957년 서울대 조소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이후 서울대 조소과 교수로 재직하였으며, 현재 가톨릭미술가협회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1999년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훈하고, 2005년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③송영방(宋榮邦): 1936년 경기도 화성 출생, 1960년 서울대 회화과를 졸업하고 묵림회(墨林會) 회원으로 활동하며 국전에서 특선을 아홉 차례 수상하였다. 1974년 국전 추천작가로 선정되었으며, 이후 초대작가와 심사위원을 맡아 활동했다. 1980년부터 동국대 교수를 지냈으며, 서울 시립미술관 운영위원회 자문위원 등을 지냈다.

 

④신영균(申榮均): 1928년 황해도 평산 출생, 1955년 서울대 치대를 졸업한 이후 고등학교와 대학시절 연극반 활동을 한 인연으로 지난 60여 년 동안 영화배우의 길을 걷게 된다. 이후 한국영화인협회 이사장, 에스비에스(SBS)프로덕션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정치에도 뜻을 둬 1996년부터 15대・16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현재는 지난 2012년에 설립된 신영균문화예술재단의 명예회장을 맡고 있다. 

김태민 gdn88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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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7/02 [16:50]  최종편집: ⓒ 아시아문예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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