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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신한류 확산의 핵심 플랫폼, 인도네시아 K-콘텐츠 엑스포 성료
참관객 4만 여명, 비즈니스 상담건수 562건, 상담액 3,643만 달러 돌파
선임기자김태민 기사입력  2019/11/07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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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문예일보 선임기자 김태민]동남아 한류 확산의 핵심 플랫폼 ‘인도네시아 K-콘텐츠 엑스포’를 마치며 신한류 확산에 청신호가 켜졌다.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 이하 콘진원)은 지난 10월 3일부터 6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쉐라톤 그랜드호텔 및 센트럴파크 몰에서 진행한 ‘2019 인도네시아 K-콘텐츠 엑스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 지난 3~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2019 인도네시아 K-콘텐츠 엑스포’가 열렸다.    © 선임기자김태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인도네시아 창조경제위원회(Badan Ekonomi Kreatif, BEKRAF)가 공동 주최하고, 콘진원과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신종철)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속가능한 신한류 확산과 한국 콘텐츠 수요와 인지도의 확대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 현장 MOU 및 계약 11건 체결, 상담액 3,643만 달러의 B2B 성과 거둬
 
이번 행사에서는 1:1 수출상담회, 네트워킹 리셉션, 현지 전문가 상담(찾아가는 비즈니스상담) 등 B2B 프로그램은 물론 K-Pop 가수 초청공연, K-뷰티 ‧ 패션 ‧ 푸드 ‧ 상품 ‧ 관광 ‧ 문화 전시체험 및 이벤트 등 자카르타 시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B2C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 지난 3~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2019 인도네시아 K-콘텐츠 엑스포’가 열렸다.     © 선임기자김태민



10월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개최된 B2B 행사에서는 방송 ‧ 애니메이션 ‧ 캐릭터 ‧ 게임/VR ‧ 만화/웹툰 등 국내 우수 콘텐츠 기업 44개사 참가한 가운데 인도네시아 및 ASEAN 바이어 총 87개사와 총 562건의 상담이 이루어졌으며 상담액 3,643만 달러의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드래곤플라이-PT.Kovee Jaya ▲㈜몬스터스튜디오-RTV ▲㈜스튜디오더블유바바-PT.Surya Kreatif Kreasindo Utama(Enspire) ▲ ㈜아이디어콘서트-PT.Mizan Pustaka ▲㈜크리스피-PT.Studio SHOH ▲㈜픽토스튜디오-PT.E-Motion 등 총 9건의 현장 MOU 체결식과 ▲㈜캐리소프트-PT.Studio SHOH 등 총 2건의 계약식이 진행되어 향후 인도네시아에서 더 다양한 K-콘텐츠가 소개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도 많은 현지 바이어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콘텐츠 및 신규 콘텐츠를 소개하는 스크리닝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저작권 관련 유통 계약서 작성법 안내, 저작권 침해 대응 절차 및 사례 소개 등 관련 한-인니 저작권 설명회도 함께 진행돼 한국 참가기업에게 호평을 받았다.
  
◆ 자카르타 시민 4만명, K-Pop 초청가수 공연, 웹툰작가 드로잉쇼 등 즐겨

▲ 지난 3~6일 열린 ‘2019 인도네시아 K-콘텐츠 엑스포’에서 가수 인투잇(IN2IT)이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 선임기자김태민

 

서부 자카르타 대표 쇼핑몰인 센트럴파크 몰에 꾸며진 B2C 행사장에서는 시민들을 위한 풍성한 행사가 준비됐다. ▲K-Pop 초청가수 인투잇(IN2IT) 공연 및 팬사인회를 비롯하여 ▲웹툰 <덕후의 여자> 다가비 작가와 <케세라세라> 수정 작가의 드로잉쇼 ▲캐릭터 라이브쇼 ▲K-푸드 쿠킹 클래스 ▲K-뷰티 메이크업 클래스 ▲한복체험 등 다채로운 세부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행사 4일 동안 무려 약 4만 여 명의 참관객들이 몰려 꺼지지 않은 한류 열풍을 몸소 실감케 했다.

콘진원 인도네시아 비즈니스센터 김남걸 센터장은 “올해로 4회를 맞이한 인도네시아 K-콘텐츠 엑스포가 현지에서 종합 한류 박람회로 자리 잡아 연관 산업 발전을 도모하는데 일조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인도네시아에 진출하는 우리 콘텐츠 기업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신한류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여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한국식품산업협회, 한국저작권위원회, 한국관광공사,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 등과 협력하여 개최됐다.

김태민기자 gdn88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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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1/07 [13:38]  최종편집: ⓒ 아시아문예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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