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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골공원,오포소리와 함께 독립선언서 낭독
김태민기자 기사입력  2011/03/01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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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주년기념 삼일절행사가 전국적으로 거행되었다. 오후12시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33회 타종식을 가졌다. 이 행사는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시민에게 널리 알리기 위한 문화행사도 함께 이루어졌다.

한편 시민들은 주변 3.1운동 흔적을 찾아 이동 하였다.

▲ 탑골공원     © 국악디지털신문
 
3.1운동의 흔적이라고 하면 탑골공원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는 김동률(경기수원)어린이는 교과서에서 가장 많이 본 공원이라며 좋아 했다. 탑골공원은 1919년 3월 1일 처음으로 독립선언문을 낭독하고, 독립만세를 외친 3․1운동의 진원지로서 유서 깊은 곳이다. 당시 아침부터 탑골공원에는 4,000~5,000명의 학생들이 모여들었는데 정오를 알리는 오포(午砲) 소리와 함께 학생 정재용(鄭在鎔)이 공원 내의 팔각정에 올라가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다. 공원을 나설 때는 수만의 군중이 호응하여 함께 시위 행진을 감행해 대한문(大漢門)으로 향했다. 전국에 번진 3․1운동 만세시위는 이렇게 탑골공원에서 점화됐다.

공원 경내에는 독립선언문을 낭독하고 만세를 부른 팔각정, 그리고 독립운동 부조판, 손병희선생 동상 등 많은 기념물이 있다.

서울시는 1979년 3. 1운동 60주년을 맞이해 공원을 넓혀 정비했다.


▲ 서대문형무소 전경     ©국악디지털신문
독립만세 운동의 현장에 이어 서대문구 현저동으로 가면, 당시 일제가 우리 독립투사들을 가뒀던 생생한 현장을 확인할 수 있으며, 역사전시관을 둘러보며 뼈아픈 역사를 되짚어 보고, 나라사랑의 마음을 다시 한 번 일깨우는 기회를 가져보자.

서대문독립공원은 공원 규모가 10만 9193.8㎡로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은 역사전시관, 제9~13 옥사와 중앙사, 나병사, 추모비, 사형장, 지하옥사를 포함하고 있고, 그 외에 순국선열추념탑, 3·1독립선언기념탑, 독립문, 독립관 등이 있다.

1908년에 지어진 옥사는 일제가 국내외에서 활동하던 수많은 독립투사들을 가두었던 곳으로 ’09년 10월 새 단장을 거쳐 현재는 시민들이 역사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어 있다.

서울 도심속에서 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기릴 수 있는 역사적 공간이 다시 한번 더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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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03/01 [13:23]  최종편집: ⓒ 아시아문예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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